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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운의 여성 화가, 그들이 걸었던 길
완전한 이름 완전한 이름 권근영 지음 아트북스 술 취해 볼이 발그레한 커플의 즐거운 한때를 포착한 초상. 1893년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대가 프란스 할스의 명작으로 알려진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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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샤넬' 블핑 제니, 실제 코코네쥬 모델 발탁…"꿈만 같다"
제니가 샤넬 코코 네쥬 2021/22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. [사진 샤넬] ‘인간 샤넬’로 불리는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샤넬 2021/22 ‘코코 네쥬(COCO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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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 류호정? "부자에게 세금을" 하원의원 파격드레스[영상]
멧 갈라에 '부자에게 세금을'이라는 문구가 적힌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AOC 미국 하원의원. [트위터 캡처]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(AOC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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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프랑스 대표 화가 여럿 섭렵한 풍운의 춤추는 여인
━ [더,오래] 강신영의 쉘 위 댄스(63) 무용과 음악은 늘 함께 하는 것 처럼 그림도 댄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면 댄스 문화사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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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시간을 눈부시게 표현하는 다이아몬드와 루비대담하고 우아한 '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'
오메가 웨이브 엠보싱 다이얼과 귀한 보석으로 제작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여성 모델은 대담하고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제품이다. [사진 오메가] 오메가(OMEGA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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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록펠러재단 거금 지원 덕에 ‘베이징원인’ 발견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686〉 1925년 3월 19일, 국부 쑨원의 출상(出喪)을 배웅하기 위해 협화병원 문전에 운집한 학생들. [사진 김명호]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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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모델협회 만든 하영은 "목사·전직CEO·중년부인도 벗었다"
━ 누드모델 하영은 “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전신 거울 앞에 선다.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. 30년 넘게 해온 나만의 루틴이다. 거울 속에는 어제와 비슷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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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겼다, 누드모델도 아티스트다
━ 누드모델 하영은 “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전신 거울 앞에 선다.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. 30년 넘게 해온 나만의 루틴이다. 거울 속에는 어제와 비슷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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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억 아파트 거실, 3억 집과 똑같다···'원베일리'에 무슨 일이 [부동산 위키]
래미안원베일리 투시도. 분양가가 3.3㎡당 5653만원으로 17일 1순위 청약 접수한다. 당초 모집공고에서 정정돼 거주의무가 없다. 전매제한 기간은 10년이다. 강마루. 합판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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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, 아기 목이…" 英 슈퍼모델 에밀리가 올린 '논란의 사진'
모델 라타이코프스키. 인스타그램 캡처 ‘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3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, 꿈의 휴가 파트너’. 미국의 셀럽 매거진‘피플’은 7일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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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물스타킹·스키니진 입은 70세...반란 주인공은 질 바이든
질 바이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.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추출해 GIF화했다. 지난 4일 헬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바이든 부부. 여사의 편안한 차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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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조국 전 장관, ‘온라인기자 명예훼손 고소’ 국민참여재판 출석 '촉각'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터넷언론사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을 결정하면서 조 전 장관의 재판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. 조국 전 법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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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예대 '황금폰' 피해자 "내 몸 본 사람들 눈 멀어버렸으면"
'내 몸을 본 사람들의 눈이 모두 멀어버렸으면 좋겠다. 내 몸을 평가하지 못하게 혀가 굳었으면 좋겠다.' 지난해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발생한 ‘황금폰 사건’의 피해자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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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죠·오조오억·보이루…남혐·여혐 날 선 ‘언어 전쟁’
━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. 참가 여성들은 ‘홍익대 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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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발코니서 단체로 훌러덩…그 모델들 두바이서 추방
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의 모습. AFP=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에서 나체로 건물 발코니에서 비디오를 촬영하다 체포된 모델들이 추방될 예정이다. 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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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마도 꺼리던 최나연의 건강한 변신
최나연 최나연(33)은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복귀하기 위해 20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. 바쁜 출국 당일 오전에도 헬스클럽에서 두 시간을 보냈다. 그는 “운동이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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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조국 추정 ID, 누드사진’ 보도한 기자가 조국 고소한 까닭
‘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추정되는 ID의 소유자가 인터넷에 누드사진을 올렸다’는 의혹을 보도했다가 기소된 인터넷언론 기자가 이번에는 조 전 장관에 대한 고소전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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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경심 안경테 200만원” 허위 보도 기자, 검찰 송치
조국 전 법무부장관.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 혹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1일 파악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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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단순한 선과 색이 전해주는 위로의 메시지
이준율 학생모델(왼쪽)·유아라 학생기자가 앙리 마티스의 후반부 작품세계를 엿보기 위해 ‘마티스 특별전: 재즈와 연극’을 찾았다. 그림을 그리기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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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밀리에게 마케팅 배운다"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넷플릭스에 빠져드는 이유
'에밀리, 파리에 가다'의 주인공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. 사진 넷플릭스 "아직도 안 봤어?" 며칠 전 있었던 패션업계 관계자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'에밀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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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어린애 낙서 같은 작품 속에 빛나는 꿈과 열정
김나원(왼쪽) 학생기자‧김윤아 학생모델이 바스키아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펴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. 20세기 시각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장 미쉘 바스키아. Ph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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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 가장 섹시한 사나이, ‘007’ 숀 코너리 떠나다
숀 코너리의 마지막 007 시리즈 ‘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’(1983). [AP=연합뉴스] “내 이름은 본드, 제임스 본드.” 1962년 1탄 ‘007 살인번호’에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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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" 막노동꾼에서 '원조' 007된 숀 코너리
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'007' 시리즈였다.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'네버 세이, 네버 어게인'(1983) 촬영 중 포즈를 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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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1월 11일만 되면 기현상"…日수출된 빼빼로데이의 첫 시작
오리지널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. 가장 많이 팔린 빼빼로다. 사진 롯데제과 ━ 문제: 국내 제과사 출시 과자ㆍ스낵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제품은? 답은 1983